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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별쌤’도 9호선 지옥철에 놀랐다 “압박감 조여오고 비는오고 습하고…땀은 비오듯”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큰별쌤’으로 알려진 한국사 강사 최태성이 출근시간 서울 지하철 9호선에 탑승해 ‘지옥철’을 경험한 소감을 밝혔다. 최태성은 8일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 땅의 직장인분들께 경의를 표하게 되는 아침 9호선 출근”이라며 9호선 출근길을 생생히 전했다. 사진에서 그는 사람들이 빽빽한 열차 내부 사진과 함께 “와, 9호선 아침 8시 지옥철”이라며 “압박감 조여오지, 비는 오지, 습하지, 땀은 비오듯 하지, 미리 지친다”는 글을 올렸다. 게시글에서 그는 “장맛비는 주룩주룩, 이 세상 축축한 습기는 만땅, 땀은 주룩주룩 났다”며 “신발 젖는 거 너무 싫어해서 지하철에서 내린 뒤 밖으로 올라가는게 두려워 장화로 바꿔신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방송사에)도착해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왜 이렇게 맛있냐”며 “이제 부산 강연하러 다시 9호선 타고 서울역에 간다. 이렇게 사는거다. 여러분 오늘 힘내라”고 응원했다. 최태성이 탑승한 9호선은 서울 지하철
2026-07-08 10: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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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당대회 앞두고 간곡한 심정으로 글 올린다”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가 전당대회를 앞두고 “진보진영에 충격을 주는 전환점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조국 전 대표는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창당의 주역이자 전 당 대표로서, 전당대회를 앞두고 동지 여러분께 간곡한 심정으로 글을 올린다”며 이같이 썼다. 조 전 대표는 “지난 6월 선거 이후, 확고한 민주당 우위의 정치 구도가 진영 간 박빙 대결 구도로 급변했다”며 “멸칭까지 동원하는 갈라치기로 인하여 민주진보진영 내부의 파열이 발생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비전과 가치 중심의 연합정치는 뒷전이 되었고, 양극화와 불평등 해소라는 시대적 과제는 정치의 중심이 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반도체 호황이 견인하는 역대급 코스피 활황에도 불구하고,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여러 경제 주체는 힘들다”고 했다. “민주진보진영의 지지기반이 축소되고 있고, 2028년 총선과 2030년 대선에 경고등이 켜졌다”며 위기감을 드러낸 그는 “이번 전당대회는
2026-07-08 09: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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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농림위성 시대가 열린다” 장관의 환호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한국이 독자개발한 국내 첫 농림위성 ‘차세대중형위성 4호’ 발사에 성공한 가운데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국내 최초 농림위성 시대가 열린다”며 기뻐했다. 송미령 장관은 지난 7일 “우리나라 최초 ’농림특화위성‘인 ’차세대중형위성 4호‘가 한국시간으로 오늘 16시12분에 발사되어 19시5분에 해외기지 첫 교신에 성공했다”며 “이후 해외 지상국과 네 차례의 교신을 거쳐, 22시 50분에는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지상국과의 첫 교신에도 성공했다”고 전했다. 송 장관은 “농림위성은 3일 주기로 한반도 전역을 정기적으로 관측해 농산물 수급안정과 식량안보에 기여하고, 농산림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농지이용 실태조사와 공익직불제 이행점검에 활용되어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생산량 예측과 병해충 조기탐지 등을 통해 농산물 가격 폭등락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농림데이터 주권 확보란 의의와 함께
2026-07-08 08: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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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한강이 차린 서점, 끝내 폐업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이 운영해온 것으로 유명한 독립서점 ‘책방오늘’이 8년 만에 문을 닫았다. 책방오늘은 지난 7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책방오늘이 서촌에서 마지막으로 문을 여는 날”이라며 폐업 사실을 알렸다. 서점 측은 지난달 말 “양재동을 떠나 서촌 통의동의 골목에서 손님들을 맞이한지 꼭 3년이 되는 이날 이 공간에서의 마지막 영업을 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서점 측은 “열 평 남짓한 공간을 임대해 수선하고 불을 밝히고 책을 들여 손님들과 만나고 계절마다 ‘작가의 서가’를 소개하고 낭독회와 워크숍들을 열며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의미 깊었던 시간이었다”고 돌이켰다. 그러면서 “2018년 7월부터 본격적으로 준비하기 시작해 9월에 처음 문을 연 서점이니, 꼭 8년이 되는 때에 책방의 여정을 일단 멈추게 됐다”며 “다시 문을 열게 될 시기와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책방오늘은 입주 건물이 매매된 후 폐업
2026-07-08 08: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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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유족이자 동시에 일베가 됐다, 코미디” 한 가수의 심경 토로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정치적 이슈에 사용되는 근조화환 문화를 비판한 가수 하림이 논란이 불거지자 “5·18 유족이자 동시에 일베가 됐다”며 심경을 토로했다. 하림은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틀간 수많은 기사로 퍼진 내 글 하나를 두고 기묘한 서커스가 벌어졌다”며 “5·18 유족인 내게 누군가는 ’일베‘라 하고, 동시에 누군가는 ’좌파‘라 손가락질했다”고 썼다. 그는 “나는 그들 사이에서 5·18 유족이자 동시에 일베가 됐다. 코미디가 아닐 수 없다”고 했다. 또한 “다들 왜 별 유명하지도 않은 가수를 자기편으로 생각하고 싶어 안달일까 문득 궁금해진다”며 “자신들의 유치한 진영 싸움에 이름값 있는 스피커를 동원해 확신을 얻고 싶어서일까”라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나는 같은 이름의 닭고기 회사보다 유명하지 않으니 너무 끌어당기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내비쳤다. 하림은 “거리의 혐오를 걱정하고 스러져간 이들을 애도하는 마음에 대단한 명함은 필요 없다”며 “내가
2026-07-08 07: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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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대신 코코넛 먹어” 음바페 향한 인종차별 발언에 유엔도 “차별 설 자리 없다”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간판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에 대한 파라과이 상원의원의 인종차별 발언에 대해 유엔(UN)도 “인종차별은 설 자리가 없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유엔은 7일(현지시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음바페의 사진과 함께 “파라과이 상원의원 셀레스테 아마리야가 음바페에게 한 인종차별적이고 비인간적인 발언은 비열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모든 선수는 동등한 존엄성과 존중을 받을 권리가 있다”면서 “인종이나 민족적 출신을 이유로 사람을 비인간화하는 언어는 스포츠나 공공 담론에 설 자리가 없다”고 주장했다. 국가, 기관, 소셜미디어 등이 가져야 할 책임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유엔은 “공직자는 담론에 있어 인종차별, 차별, 혐오 발언에 맞서야 할 높은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며 “국가와 스포츠 단체는 인종차별 및 기타 모든 형태의 차별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소셜미디어 기업 역시 국제
2026-07-08 07: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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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뒤집은 11분 대역전 아르헨, ‘기적같은 경기’에 메시도 울었다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2026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아르헨티나가 이집트에 경기 막바지 11분 만에 내리 3골을 퍼부으며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이 이끄는 아르헨티나는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16강전에서 이집트에 3-2로 기적같은 승리를 일궈내 8강에 진출했다. 아르헨티나는 후반 79분까지 0-2로 밀리다 11분 만에 내리 3골을 넣으며 이집트를 꺾었다.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는 이집트에 패배해 월드컵 역사에 남을 이변이 될 뻔 했으나 막판 경기를 뒤집으며 명승부를 연출했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14분 이집트의 야세르 이브라힘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전반 21분에는 아르헨티나의 니콜라스 탈리아피코가 페널티킥을 얻어내 리오넬 메시가 키커로 나서 득점을 노렸으나 이집트 골키퍼 모스타파 쇼베이르의 선방에 막혔다. 메시는 이 실축으로 월드컵 통산 페널티킥 실축 4회를 기록했다. 설상가상으로 후반 22분 모스타파 지코에게 추
2026-07-08 06: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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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정통망법, 끝 아닌 시작” 노무현재단 등 4개 단체 3대 과제 촉구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혐오 표현을 규제하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7일 시행된 가운데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등 4개 단체가 요건 구체화 등의 3대 과제를 제시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노무현재단, 4·16재단, 5·18기념재단, 제주4·3평화재단 등 4개 단체는 이날 공동성명을 내고 “개정 정보통신망법의 시행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4개 단체는 먼저 “이번 개정은 그동안 법적 규제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혐오 표현을 정보통신망법상 ‘불법정보’로 처음 규정했다는 점에서 뜻깊은 진전”이라며 “대규모 플랫폼에 신고·처리 의무를 부과하고 피해자 규제 경로를 제도화한 점도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3가지 핵심 과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채 남아있다”며 ▷불법정보 규율 요건 완화·구체화 ▷대규모 플랫폼 지정 기준 현실화 ▷플랫폼의 체계적 위험관리 의무 도입 및 선제적 책임 강화 등을 주장했다. 개정안은 ‘증오심을 심각하게
2026-07-07 2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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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장·청첩장 아닙니다, 이제 시작” 유승준 실버버튼 받고 환호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병역 기피’ 의혹으로 한국 입국이 금지된 가수 유승준(스티브 승준 유·48)이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만을 달성하며 ‘실버버튼’을 받았다. 유승준은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드디어 10만 구독자 실버 버튼을 받았다”며 인증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드디어 10만 팔로워, 사랑합니다. 곧 100만 유튜버(가 되겠습니다)”라며 언박싱 장면을 공개했다. 그는 “고소장 아니다, 청첩장 절대 아니다. 언박싱 하는 것”이라며 상자를 열어 실버버튼을 보고 “쉽게 받을 줄 알았지만(힘들었다)”고 말했다. 유승준은 “10만 구독자가 생긴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아직도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 주시고, 찾아와 주신 것이(중요하다)”며 “실버버튼 받았으니까 우리 100만은 좀 빨리 가자”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 시작이다. 여러분도 도전할 것 있으면 빨리 도전하시고, 열심히 긍정적으로 화이팅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건강한 정신은 건강한 몸에서
2026-07-07 17: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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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복지부·식약처에 피자 쐈다 “감동으로 환한 웃음꽃 퍼져”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중동전쟁 발발 후 주사기·주사침 등 의료기기 수급 대응에 나선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 직원들에게 피자 선물을 보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중동전쟁 대응으로 고생한 직원들에게 대통령님께서 피자를 보내주셨다. 대통령님 감사합니다”라며 “중동전쟁 대응으로 밤낮없이 현장을 살폈던 우리 직원들과 피자 맛있게 나누겠다”라는 글을 올렸다. 정 장관은 “의약품, 의료기기 수급은 국민의 치료와 바로 연결된다”며 “작은 불안도 의료기관, 약국, 치료를 기다리는 국민께는 큰 걱정이 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중동전쟁 이후 의약품·의료기기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의료현장 애로와 취약계층 민생복지 상황을 함께 살피고 있다”며 “위기 때일수록 국민의 치료와 돌봄이 흔들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복지부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함께 애써주고 있는 의료기관, 약국, 제조생산 및 유통업체
2026-07-07 15:2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