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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쉐이크쉑 굿즈에 엉터리 태극기 “이런 실수 있을 수 없다”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아랍에미리트(UAE) 쉐이크쉑에서 잘못 그려진 태극기가 그려진 월드컵 굿즈를 제공해 논란이 일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부다비에 거주하는 한인이 제보해줬다며 “현지에서 쉐이크쉑 월드컵 세트메뉴를 구입하며 굿즈가 제공됐는데 태극기가 잘못 그려져 있었다”면서 굿즈 사진을 올렸다. 사진엔 손 모양의 굿즈에 이번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참가한 48개국 국기가 그려져 있었는데, 태극 문양의 곡선이 올바르지 않고 네 귀퉁이에 있어야 할 건곤감리 괘도 빠져있었다. 서경덕 교수는 “세계적인 햄버거 체인인 쉐이크쉑에서 한 나라의 상징인 국기에 이런 실수를 저지르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물량이 얼마나 남아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쉐이크쉑 본사에 곧 항의 메일을 보내 굿즈 제공을 당장 멈추라고 할 예정”이라고 했다. 서 교수는 쉐이크쉑이 이번 월드컵을 겨냥한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밝혔는데 이런 실수가 나왔다면서 “이런
2026-07-14 09: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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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치적 우군’ 린지 그레이엄 별세 직전 통화 “피곤한 것 빼곤 괜찮았는데…갑작스런 죽음”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공화당 고(故)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의 별세 직전 통화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NBC 방송 ‘밋 더 프레스’에 출연, 그레이엄 의원이 사망하기 몇 시간 전 통화했다며 “피곤해하는 것 외엔 괜찮았었다. 급작스러운 죽음이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NBC에 그를 “가족과도 같은 존재였다”고 표현하며 “그가 피곤하다고 했고 ‘미국 구하기 법안’(SAVE America act)를 통과시키고 싶어했다”고 전했다. 그는 “‘린지, 우리는 꼭 해낼겁니다, 곧 다시 만나자’고 말했다”며 두 사람이 이날 만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종종 골프를 함께 치기도 했고 통화도 한 사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레이엄 의원은 사망 직전 우크라이나를 방문하고 돌아온 뒤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CNN과의 인터뷰에선 “여행에 대해 얘기해줬다, 그가 멋진 여행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레이
2026-07-13 1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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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모자에 후드티 차림, 포커판서 목격된 네이마르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해 16강에서 고배를 마신 브라질의 축구스타 네이마르가 미국에 체류하며 여가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야후스포츠 등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WSOP)의 홀덤 경기 이벤트에 참가한다고 주최측이 11일 밝혔다고 전했다. WSOP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축구 경기장에서 포커 테이블로 직행했다”며 “네이마르가 월드컵 일정을 마치고 1만 달러 식스맥스(six-max)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 WSOP를 찾았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오는 15일까지 열리며, 네이마르가 참여하는 이벤트는 테이블당 최대 6명이 펼치는 일반적인 텍사스 홀덤 경기다. 이미 SNS 등에선 네이마르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다. 한 SNS 게시물엔 검은색 모자를 쓰고 회색 후드티를 입은 네이마르가 테이블에 앉은 모습과 함께 칩을 쓸어가는 모습 등이 포착되기도 했다. 브라질은 지난
2026-07-13 1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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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공원’ 배우 샘닐 별세, 향년 78세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영화 ‘쥬라기공원’, ‘붉은 10월’, 드라마 ‘피키 블라인더스’ 등에 출연한 뉴질랜드 출신 배우 샘 닐이 13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 향년 78세. 샘 닐의 유족은 이날 그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성명을 내고 “샘의 죽음은 갑작스럽고 예상치 못한 일이었지만, 그가 암에 걸리지 않았다는 사실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별세 소식을 전했다. 유족에 따르면 닐은 호주 시드니의 한 병원에서 사망했다. 그는 지난 4월 3기 혈액암을 치료하고 완치 판정을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유족은 성명에서 “가족들이 곁을 지키는 가운데 샘은 평생 보여줬던 품위를 지키며 영면했다”고 했다. 병원 측에 감사를 표한 유족들은 추후 내용을 공개하겠다며 사생활에 대한 존중을 요청했다. 1947년 북아일랜드 오마 출생으로 뉴질랜드인 아버지, 영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1954년 뉴질랜드로 이주했다. 그는 1977년 영화 ‘슬리핑 독스’로 처음 명성을 얻었고,
2026-07-13 15: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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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이드 로봇, 해발 6263m 에콰도르 최고봉 올랐다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이 해발 6263m의 에콰도르 최고봉에 올라 화제가 됐다. 13일(현지시간) 미국 공영방송 NPR에 따르면 휴머노이드 로봇이 에콰도르 최고봉인 침보라소 정상에서 활동을 하며 센서를 사용, 지형 데이터 수집 등의 임무를 했다. NPR은 “인간형 로봇이 에콰도르 최고봉 등반 임무에 참여했다”며 “험준한 산악 환경에서 로봇이 연구를 수행한 건 처음”이라고 전했다. 지난달 침보라소를 오른 로봇 ‘펨바 호세’는 중국 유니트리에서 만든 로봇 G1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휴머노이드 로봇이 올라간 가장 높은 곳이다. ‘펨바’는 셰르파어로 토요일을 뜻한다. 이 로봇은 토요일에 처음 작동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진은 로봇을 이용해 산악 빙하, 삼림 벌채, 야생동물 모니터링 등을 시험했다. 다만 자체 등반은 어려워 대부분 사람이 로봇을 운반했다. 펨바는 키 127㎝, 몸무게 35㎏의 로봇으로 최대 등판각은 30도다. 운반시엔 인간이 로프를 당기는 등 도
2026-07-13 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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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다 멈춰라” 유엔 사무총장 우려 목소리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 보호를 이유로 이란에 대한 공습을 이어가는 가운데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UN) 사무총장이 군사활동 중단을 요구하며 현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12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선박 공격, 미국의 이란 공격, 그리고 이란의 인접국 목표물 공격 등 걸프 지역에서 심각하게 고조되고 있는 군사적 충돌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이런 공격은 모두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모든 당사국은 최대한 자제하고, 긴장을 고조하는 행동은 피하며, 즉각적인 긴장 완화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한다”면서 “전면적인 무력 충돌로 되돌아가는 것은 역내 주민들과 국제 평화 및 안보, 그리고 세계 경제에 재앙과 같은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호르무즈 해협 내 항행의 자유가 완전히 회복돼야 한다”며 “이란과 미국이 시급히 협상을 재개하고 외교
2026-07-13 11: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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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뉴욕 타임스퀘어에 대형광고 40여개 쫙 깔았다 “기술로 지켜낼 아름다운 기억”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한 SK하이닉스가 뉴욕 타임스퀘어에 대규모 브랜드 캠페인을 벌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 SK하이닉스 뉴스룸에 따르면 지난 10일 타임스퀘어 일대 전광판 40여 개에 동시에 SK하이닉스의 나스닥 미국예탁증권(ADR) 거래 개시를 기념하는 브랜드 캠페인이 대대적으로 펼쳐졌다. 이번 캠페인은 타임스스퀘어 주요 전광판 40여 개에 광고를 동시 송출하는 ‘로드블록’ 방식으로 이날 약 1시간 가량 진행됐다. ‘로드블록’이란 특정 시간대 일정 지역의 노출 매체를 모두 점유해 주목도를 높이고 독점효과를 극대화하는 광고 기법이다. SK하이닉스는 브랜드 영상 콘셉트에 대해 “‘기억’과 ‘메모리’의 중의적 의미를 담은 감각적인 영상으로 글로벌 이목을 집중시켰다”면서 “사람들의 아름다운 기억을 지탱하는 메모리 반도체를 표현했다”고 소개했다. 생생한 입체감을 보여주는 초대형 ‘아나몰픽’ 전광판에 구현된 3차원(3D) 입체 모션 그래픽도 주목을 받았다.
2026-07-13 10: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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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세 앤서니 홉킨스가 클래식 작곡을? “내 인생 전부가 꿈만 같다”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영국의 전설적 배우 앤서니 홉킨스(89)가 세계적인 클래식 레이블 데카 클래식스와 작곡가로 전속 계약을 맺고 새 앨범 ‘라이프 이즈 어 드림’(Life is a Dream)을 내달 발매한다. 앤서니 홉킨스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내 인생 전부가 꿈만 같다”며 “데카와 계약하게 된 것은 평생 잊지 못할 영광”이라고 했다. 홉킨스는 “명망높은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뛰어난 솔리스트인 첼리스트 그레고리오 니에토, 클래식 피아니스트 세르지오 티엠포와 협연할 수 있었던 것은 정말 특권이었다”며 “이 음악 여정에 없어선 안될 예술성을 보여준 마에스트로 구스타보 두다멜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고 전했다. 데카에서 처음으로 발매한 그의 이번 앨범은 구스타보 두다멜의 지휘로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가 연주해 녹음됐다. 카라카스 출신 아르헨티나 피아니스트 세르히오 티엠포, 베네수엘라 첼리스트 그레고리오 니에토, 바흐 합창단, 윈체스터
2026-07-13 10: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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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럼프 “이란의 대화 요청 동의했으나 휴전종료 단호히 통보”](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속보] 트럼프 “이란의 대화 요청 동의했으나 휴전종료 단호히 통보”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속보] 트럼프 “이란의 대화 요청 동의했으나 휴전종료 단호히 통보”
2026-07-11 00: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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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정당화 메시지’ 의혹, 김태효 전 안보실 1차장 구속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12·3 비상계엄 당시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언급하며 우방국에 계엄을 정당화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의혹을 받는 김태효 전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1차장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내란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0일 김 전 차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하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권창영 2차종합특별검사팀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연합뉴스가 이날 보도했다. 김 전 차장은 비상계엄 선포 직후 ‘이번 조치는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것이다’, ‘헌법 테두리 내에서 정치적 시위를 한 것이다’ 등 내용이 담긴 메시지를 외무 공무원을 통해 미국 등 주요 우방국에 보내며 계엄 정당성을 홍보했다는 혐의(내란중요임무종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를 받는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계엄을 선포한 후 김 전 차장과 신원식 전 국가안보실장을 통해 계엄 선포 배경이 설명될 수 있도록 지시했다고 특검팀은 보고 있다. 국가정보원이 국가안보실로부터 계엄 정
2026-07-10 23: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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