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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장관 “박지성 만난지 5일만, 혁신위 첫 발 내디뎌”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박지성 국제축구연맹(FIFA) 분과위원회 위원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K-축구 혁신위원회’가 출범한 가운데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를 앞두고 선출 방식 등에 대한 개선을 언급했다. 최휘영 장관은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K-축구 혁신위원회’가 첫발을 내디뎠다”며 “제가 박지성 위원님을 만난 지 닷새 만”이라고 전했다. 최 장관은 “첫 회의에서는 국민들께서 우리 축구에 다시 희망을 품으실 수 있도록 올바른 방향을 찾자고 뜻을 모았다”면서 회의 간 논의 내용을 공개했다. 그는 “이를 위해 차기 회장 선거부터 달라져야 한다는 데 모두가 공감했고, 축구협회도 적극 수용해 검토하기로 했다”면서 “혁신위원회는 한국 축구의 부활을 염원하는 국민의 뜻에 따라 이 엄중한 시기를 지혜롭게 넘어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혁신위는 전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 박지성 위원장
2026-07-07 14: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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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 “배재고에서 사과할 줄 아는 용기 배웠다”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배재고등학교 야구부 선수단이 경기 도중 광주제일고 선수단을 향해 부적절한 구호를 외쳐 5·18민주화운동을 비하했다는 논란이 불거지자 사과에 나선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용만 의원이 “사과할 줄 아는 용기를 배웠다”며 격려했다. 김용만 의원은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어제(6일) 배재고 학생들이 광주제일고를 찾아 고개 숙여 사과했다”며 “무거운 발걸음이었을텐데, 잘못을 회피하지 않고 마주한 배재고에서 사과할 줄 아는 용기를 배운다”고 썼다. 그는 “쉽지 않은 상처를 딛고 사과를 안아준 광주제일고는 애처로우면서도 아름다웠다”면서 “두 학교가 보여준 화해의 과정이 갈라진 우리 사회가 가야 할 길 아닐까. 많이 배웠다”고 했다. 전날 배재고 야구부 선수단과 교직원 등은 광주광역시 광주일고를 방문해 “6월 29일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진 청룡기 야구대회에서 꿈과 희망이 담겨야 하는 야구장에서 배재고등학교 선수들의 부적절한 발언과 행동들로 인해 마음의
2026-07-07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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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 대신 코코넛 먹고 자라” 인종차별 발언에 음바페 분노 “비열하다”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한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간판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가 파라과이 상원의원의 인종차별 발언에 분노했다. 음바페는 7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직위에 어울리지 않는 비열한 여성”이라며 자신을 향해 인종차별 발언을 한 파라과이 진보급진당 소속 셀레스테 아마리야 상원의원을 향해 비판의 메시지를 날렸다. 그는 “당신은 이번 대회에서 열정과 명예를 보여준 파라과이를 대표해서는 안 된다”며 “당신의 인종차별로 인해 전 세계는 파라과이 선수들이 이뤄낸 여정을 잊어버리고, 자국 이미지를 최악으로 만드는 무능한 여성을 떠올리게 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당신 같은 사람들이 전 세계에 증오와 인종차별을 퍼뜨리도록 결코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라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아마리야 의원은 지난 5일 미국 필라델피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파라과이가 프랑스에 패배
2026-07-07 1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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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홀린 BTS…내셔널갤러리도 등판해 ‘RM 인증샷’ 띄웠다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영국 런던에서 6~7일(현지시간) 콘서트를 이어가는 가운데 런던 내셔널갤러리도 리더 RM을 언급하며 홍보에 나섰다. 런던 내셔널갤러리는 6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BTS의 RM이 터너를 가장 좋아하는 예술가로 꼽았다”며 RM이 미술관 앞에서 찍은 사진도 함께 소개했다. RM는 지난 2021년 B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과거 영국 방문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화가의 그림을 봤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내셔널갤러리를 직접 방문한 후 “제가 가장 좋아하는 화가는 (조셉 말로드) 윌리엄 터너”라며 “국립 미술관에 갔었는데, 터너의 그림이 정말 많았다. 그걸 직접 보니 꿈이 이루어진 것 같았다”고 말했다. 내셔널갤러리는 조지프 말로드 윌리엄 터너의 작품을 상당수 소장하고 있다. 내셔널갤러리는 “그의 예술은 와이드스크린으로 펼쳐지는 그림과 같다. 빛과 날씨, 그리고 감정의 대가”라며 “인상주의가 등장하기
2026-07-07 12: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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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전쟁터로 나왔다” 유엔 사무총장 ‘살인로봇’ 우려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UN) 사무총장이 전쟁에서 사용되는 인공지능(AI)를 비롯해 드론 등 무인로봇을 ‘살인로봇’으로 규정하며 우려를 표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6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AI가 전쟁터로 나왔다”며 “가장 우려되는 것은 ‘치명적인 자율 무기 시스템’이다. 있는 그대로 불러야 한다. 바로 ‘살인 로봇’이다”라고 규정했다. 그는 전쟁에 사용되는 AI를 “인간의 통제나 판단 없이 목표물을 선택하고 공격하여 생명을 앗아가는 기계”라며 “이는 도덕적으로 혐오스러운 일이고, 정치적으로도 용납할 수 없다. 따라서 국제법으로 금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간의 주체성과 자율성을 강조한 그는 “끔찍한 참사가 일어나기를 기다릴 필요가 없다”면서 “어떤 결정은 영원히 인간의 몫으로 남아 있어야 하며, 인간의 생명을 앗아가는 결정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했다. 유엔은 6~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AI 거버넌스에 관한 글로벌 대
2026-07-07 09: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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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눈물’ 네이마르 “여기서 시작해 여기서 마무리…이제 끝났다” 각별했던 마지막 월드컵, 은퇴선언까지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브라질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노르웨이에 패배하며 우승 도전이 좌절된 가운데 생애 ‘마지막 월드컵’을 마무리한 브라질 축구스타 네이마르(34·산투스)가 오열하는 장면이 포착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네이마르는 6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루터포드의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르웨이와 대회 16강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페널티킥으로 1골을 넣었지만 팀은 1-2로 노르웨이에 패배했다. 그는 경기 직후 경기장에 주저앉아 펑펑 눈물을 흘렸고 동료들이 그를 토닥이며 위로했다. 네이마르는 이날 경기 종료 직후 대표팀 은퇴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노력했고, 또 노력했지만 이제 끝났다”면서 “내 국가대표 생활을 이곳에서 시작해, 여기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경기가 열린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은 네이마르가 2010년 18세의 나이로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르고 첫 데뷔골을 넣었던 장소다. 그는 이날 A매치 통산 130경기에 출전해 80호골
2026-07-06 2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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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조 “‘무섭노’가 뭐 어때서, 입틀막법 폐지하라”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국민의힘 손수조 미디어대변인이 걸그룹 ‘리센느’ 멤버 원이의 “무섭노”란 발언으로 ‘일베’(일베저장소) 논란이 제기되자 “마녀사냥”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손수조 대변인은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무섭노가 뭐 어떻냐. 입틀막법 폐지하라”며 짧은 글을 올렸다. 최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원이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엔 멤버 원이가 제작진과 농담을 하던 중 “무섭노, 조명부터 무서운데”라고 말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원이는 경남 거제 출신으로 프로그램에서도 경상도 사투리를 종종 구사한다. 그런데 이와 관련해 다큐멘터리 ‘어른 김장하’를 연출한 김현지 MBC경남 PD가 “호평받는 유튜브 클립을 봤는데 여성 아이돌과 PD가 사이좋게 ‘노노’ 주고받고 있어 무척 속상했다”고 지적하며 공론화가 됐다. 김 PD는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비문의 ‘노’를 사용하고 있어 더 위기감을 느낀다”고 했다. 이후 원이의 발언이 ‘경남 사투리’인지 ‘일베 표현’인지
2026-07-06 1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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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조기 흔든 현대차 로봇개 ‘스팟’, 美 250주년 행사 경비 투입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현대차그룹의 로봇 자회사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로봇 개 ‘스팟’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행사에서 성조기를 흔들며 축하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지난 4일(현지시간) 자사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미 건국 250주년을 축하합니다”란 메시지와 함께 스팟이 성조기를 들고 휘두르는 사진을 올렸다. 스팟은 이날 열린 미 건국 250주년 기념 행사에서 순찰 업무를 맡아 관객들의 안전을 지키는 임무를 수행했다. 스팟은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 경기장 순찰에도 투입됐다. FIFA 보안팀은 스팟 4대를 인수해 댈러스 국제방송센터(IBC)를 비롯, 뉴욕뉴저지 스타디움 등 주요 거점에서 자율 순찰 및 모니터링 등 현장 보안 업무를 수행 중이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보스턴 다이내믹스 잔여 지분을 인수해 완전 자회사로 편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인수 대상은 소프트뱅크가 보유한 약 9.6% 지분이며 거래 금액은 약 3억
2026-07-06 1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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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해리 케인은 위대한 선수” 극찬…멕시코 꺾은 잉글랜드, 4강서 케인-홀란 맞대결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6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멕시코를 꺾은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주장 해리 케인 선수를 향해 찬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6일 양 팀의 경기 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트루스소셜에 “잉글랜드의 해리 케인은 위대한 선수”란 짤막한 메시지를 올렸다. 잉글랜드 대표팀은 이날 멕시코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16강전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3-2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잉글랜드는 후반 9분 수비스 자렐 콴사가 퇴장당해 수적 열세에 놓인 상황에서도 리드를 지키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주드 벨링엄이 2골을 넣은 잉글랜드는 마지막 케인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케인은 이후 자신의 SNS에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며 “이 팀 한 명 한 명의 용기와 투지가 있어 가능했다. 팀이 정말 자랑스럽다”는 글을 남겼다. 축구 종가 잉글랜드는 이번 대회에서 60년 만에 우승을 꿈꾸고 있다. 잉글랜드가 우
2026-07-06 14: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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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도 차갑게 식은 공무원 열풍…공직기피 현상에 지원자 ‘0’ 韓은?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일본 광역 대도시인 정령지정도시(정령시)가 공무원 수급난을 겪고 있다. 최근 일부지역 기술직종 지원자가 단 한 명도 없는 곳도 나타났다. 6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가나가와현 사가미하라시는 지난해 대졸 설비직 채용에서 지원자가 0명이었다. 니가타시도 대졸 수도 분야 전기·기계직 공무원 공모에 아무도 지원하지 않아 추가 모집까지 실시했으나 채용에 실패했다. 인구 150만 명의 고베시를 비롯해 지바시, 사이타마시 등 수도권 대도시들도 기술직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령시는 인구 50만명 이상 도시 가운데 정부가 지정한 대도시로, 현재는 요코하마, 오사카, 니가타, 고베 등 20곳이다. 광역 대도시인 정령시조차 지방공무원 채용난이 심각해진 것은 처우 격차 때문이다. 과거 높은 경쟁률을 자랑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으나 민간 기업과의 임금 격차 등이 커지면서 인기가 하락했다는 분석이다. 실제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 민간 기업의
2026-07-06 13:2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