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한화케미칼이 2분기 깜짝 실적 기대감에 장초반부터 상승세를 보이고있다.
16일 오전 9시 3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케미칼은 전날보다 5.12% 오른 2만 4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영찬 현대증권 연구원은 “한화케미칼 투자포인트로 증설효과를 통한 태양광사업 이익증가, 한화토탈관련 지분법이익 증가와 세전손익의 큰 폭 개선 등을 꼽았다”며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조 2978억원, 1704억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모두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2분기 컨센서스(영업이익 1421억원)를 크게 상회라는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는 얘기다.
지분법이익 확대로 세전손익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이는 점도 매력 요인이다.
백 연구원은 “현금흐름 개선으로 이자비용이 감소하고 한화토탈 등 지분법이익은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올해 연간 지분법이익은 2745억원으로 전년대비 65% 확대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증권은 한화케미칼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3만 3000원에서 3만 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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