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동화약품은 미국과 캄보디아 시장에 종합감기약 ‘판콜에스 내복액 30ml’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판콜에스의 미국 시장 진출은 지난 2012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및 마약단속국(DEA)의 성분 관리감독이 강화된 이후 동일 성분과 제형의 국내 제품 중으로는 정식 수출한 첫 사례다.
현지 파트너와 본격적인 마케팅 협력을 통해 이달 중 미국 전역의 약국과 슈퍼마켓을 통해 일반의약품으로 판매 될 예정이다.
미국 뿐만 아니라 캄보디아 시장에서도 제품 판매를 시작한다. 캄보디아에서는 일반의약품으로 등록을 완료한 상태로, 새롭게 선보이는 약제 감기약인 만큼 현지인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되고 있다.
동화약품은 캄보디아어 패키지 적용, 빈민지역 대상의 CSR 활동을 펼치는 등 현지화 전략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갈 예정이다. 아울러 올 하반기에는 몽골에도 진출할 계획으로, 현재 업무 협의를 타진하고 있다.
한편 ‘판콜에스’는 해열, 진통 효과가 있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을 함유, 감기의 여러 증상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평가된다. 국내에서는 지난 1968년 출시한 이래 40여 년간 판매 중이다.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안전상비의약품으로 지정돼 판매자 교육을 이수한 24ㅣ간 편의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판콜에스’와 ‘판콜에이’는 성인 기준 1회 1병씩(30ml) 1일 3회 식후 30분 후 복용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