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변종립)은 29일까지 제주도 켄싱턴리조트에서 전국 지역에너지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016년 제1차 지역에너지 담당 공무원 연수’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5일 시작된 이번 연수는 ▷국가 에너지ㆍ기후변화 정책 ▷에너지신산업, 지역에너지 절약사업 운영방안 ▷녹색건축물조성 활성화방안 ▷신재생에너지 보급정책 등 지역에너지 담당 공무원들이 지역에너지사업 운영 시 직접 연계해 활용할 수 있는 15개 주제의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 제주도내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신산업 설치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교육을 시행한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Carbon Free Island”라는 테마로 청정 제주도의 지역에너지사업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함으로써 지자체 간 벤치마킹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에너지공단은 지역에너지 사업 추진기반을 확보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지역에너지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1994년부터 지역에너지 담당공무원 연수를 시행중이며, 올해 1차 연수에는 각 지자체에서 100여명의 지역에너지 담당 공무원이 참여했다.

에너지공단 관계자는 “지속적인 커리큘럼 강화 및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에너지사업 운영에 가장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연수를 제공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역에너지 이용합리화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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