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일본 구마모토현 강진이 발생해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페이스북의 안전 확인 기능이 이목을 끌고 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14일 오후 9시경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재해로 건물이 무너지고 부상자가 잇따라 나오면서 일본 내 가족 또는 지인에 대한 페이스북의 안전 확인 기능이 또 한 번 빛을 발하고 있다.

현재 일본에 거주하거나 체류 중인 페이스북 이용자는 자신의 타임라인에 ‘안전해요’를 표시하고 있다. 이는 재해 지역에 있는 사용자가 자신의 프로필에 안전 여부를 표시해 주변에 알리는 기능이다. 

페이스북은 지난해 파리 테러 참사에서 ‘안전 점검’(Safety Check)을 활성화했다. 당시 페이스북의 ‘안전 점검’ 기능은 현장 인명 파악에 큰 도움이 됐다.앞서 같은해 발생한 네팔 대지진 참사 때도 가동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