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삼성디스플레이의 애플 스마트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공급 소식에 약세다.
15일 오전 9시 20분 유가증권시장의 LG디스플레이는 전날보다 1450원(-5.40%)내린 2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LG디스플레이의 주요 고객사 중 하나인 애플이 삼성디스플레이와 OLED 패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심리가 냉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동안 애플은 LG디스플레이와 샤프 등에서 아이폰용 LCD패널을 납품받아 왔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달 초 애플과 차세대 아이폰에 들어갈 OLED 디스플레이를 연간 1억 대 가량씩, 향후 3년간 공급하는 계약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계약 금액은 3조원에 이를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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