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 한국무역협회가 개최한 ‘2016 주중 한국기업 채용박람회’에 구직자들의 발길이 몰렸다.
지난 16일 중국 상하이인재복무중심(上海市人才服務中心)에서 개최된 채용박람회는 중국내 최대 규모의 한국기업 채용박람회로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이날 채용박람회에는 삼성전자, LG생활건강, 현대오일뱅크, 포스코대우, 아모레퍼시픽, 이랜드 등 대기업과 중견기업, 금융기관 등 총 62개 기업이 참가했다.
총 24개 분야 530여명이 채용될 이번 박람회에는 2500여명의 구직자가 현장을 직접 방문해 면접에 참가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특히 올해는 최근 중국 소비시장의 변화를 반영하듯 웹마케팅ㆍ운영 등 웹 관련 채용수요가 크게 증가한 것이 눈에 띄었다. 또 생산 및 설비 엔지니어, 프로그래머 등 기술직에 대한 모집도 꾸준히 늘어나 과거 전통적인 영업 및 무역직 위주의 기업수요가 변화가 감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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