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일본 정부가 실시한 사회 전체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 62%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10일자 마이니치 신문 등에 의하면, 일본 내각부 조사에서 ‘현재의 사회에 전체적으로 만족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는 답과 ‘다소 만족하고 있다’는 답을 합한 결과 62%로 집계돼 작년 조사 결과(59.3%)보다 높았다.

더불어 이 질문이 조사 항목에 처음 포함된 2009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남녀별 ‘만족’(이하 ‘다소 만족’ 포함) 응답 비율은 남성이 63.5%, 여성이 60.7%였다.

연령대별로는 70대 이상이 67.2%로 가장 높았고 40대가 60.4%, 30대가 60%로 각각 집계됐다. 20대가 가장 낮은 59.8%였다.

‘일본이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분야’를 복수 응답으로 물은 결과, ‘외교’가 13.4%로 작년 대비 3.8% 포인트 높아졌고, ‘방위’가 10.3%로 직전 조사 대비 2.4%포인트 상승했다. 이 질문에 문항에 포함된 2010년 이래 외교와 방위 분야에 대한 평가는 올해가 가장 좋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 1∼2월 일본 전국에서 20세 이상 1만 명(응답자 5 877명)을대상으로 면접 형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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