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재테크 수단으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가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저성장ㆍ저금리 시대를 맞아 국민들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분산투자와 비과세 혜택이 가능한 ISA가 전격 도입됐다. ISA는 일명 ‘비과세 만능통장’으로 불린다. 펀드, 주가연계증권(ELS), 예금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하나의 통장에 담아 통합 관리하는 계좌로 발생한 수익 중 최대 250만원 (총 급여 5000만원 이하, 의무가입기간 3년)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절세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ISA계좌는 신탁형과 일임형으로 나뉘어진다. 신탁형은 가입자가 직접 니즈에 맞는 상품을 선택하여 운용지시를 해야 한다. 향후 상품 교체 역시 가입자의 운용지시가 필수다. 하지만 일임형은 가입자의 운용지시 없이 금융회사가 제시하는 포트폴리오로 운용이 가능하다. 만약 예금 등 안정적인 금리형 상품이나 특정 투자상품을 선호한다면 신탁형을 선택하면 되고, 펀드 등 투자형 상품을 선호하고 포트폴리오가 효과적으로 운용되는 것을 원하는 투자자는 일임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고객 입장에서 효율적인 ISA 관리를 위해서는 계좌를 가입할 금융기관, 자산관리자의 선택이 중요하다. 특히 주요 증권사들은 다양한 포트폴리오와 운영 노하우를 앞세워, 고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본지에서는 주요 증권사들의 ISA 상품 및 서비스를 소개한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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