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동아원은 1일 신임 대표이사에 김기환 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중앙대(경제학과)를 나와 1985년 동아제분(現 동아원)에 공채로 입사한 뒤 2002년 자금팀 부장을 거쳐 나라식품 (現 나라셀라)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2009년부턴 대산물산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동아원 관계자는 “김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30여년 동안 내부적으로 충분히 경영능력을 갖췄고, 그룹의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탄탄한 이익구조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재무출신 전문경영인”이라며 “미래 비전과 전략을 볼 때 내부 출신 CEO는 좋은 선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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