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프랑스 파리 연쇄 테러에 가담한 프랑스 남성 한 명이 도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들은 15일(현지시각) 이같은 사실을 전하고, 경찰 등 인력들이 그를 체포하기 위해 대대적인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 매체는 익명을 요구한 정보통의 발언을 인용해 도피 중인 남성이 벨기에 브뤼셀에 거주하는 이브라힘 압데슬람과 살라 압데슬람 형제의 또다른 형제라고 밝혔다.
이들 3형제 가운데 한 명은 파리에서 자폭해 숨졌고 한 명은 벨기에 수사 당국에 체포됐으며, 나머지 한 명이 현재 도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주 중인 이 남성의 이름과 자세한 인적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브라힘과 살라 가운데 자폭한 사람은 누구이고 체포된 사람이 누구인지 역시 밝혀지지 않았다.
도주 중인 남성은 89명의 인질이 사살된 파리 중심부 바타클랑 콘서트 홀 테러에 사용된 검은색 폭스바겐 폴로 차량을 임대한 사실도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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