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마천터널에서 ‘장애인 차량 무료점검 및 정비상담’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송파구지회가 주관해 관내 거동의 불편함이나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차량정비를 제때 받지 못한 지체장애인 차량을 대상으로 무료점검 및 정비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무료점검은 송파구지회 회원 20여 명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장애인주차구역 주차가능 스티커를 부착한 차량이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주요 점검내용은 엔진이상 여부 및 각종 오일류 점검ㆍ보충, 브레이크패드 마모상태 및 타이어 공기압 점검 등이고 현장정비가 곤란한 경우는 정비사항을 작성해 안내한다.
송파구는 지체장애인들의 차량운행 관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원활한 외부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해부터 장애인 차량 무료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청 주차관리과(02-2147-3219) 또는 서울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송파구지회(02-448-4450)에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