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학생들에게 막말을 퍼부은 입시학원 광고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교문에서 학원 홍보차 나눠준 노트가 대뜸 날 죄인 취급했다’는 제목 아래 입시학원 홍보물 사진이 게시됐습니다.
부천의 한 입시학원이 배포했다는 이 홍보물에는 “넌 죄인이야”, “이런 벌레만도 못한…날벌레들이 니들보다 낫다”, “부모님이 무슨 죄라고 학원비만 쏟아붓고 성과를 못내?” 등의 독설이 담겨있습니다.
게시자는 “학생들을 자극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썼다고는 하지만, 받자마자 모욕감에 이성을 잃을 정도였다”며 “다른 학생들도 충격을 받은 것처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학생들의 자존감을 깎는 자극적인 마케팅으로 돈을 벌려는 속셈인 것 같다”, “어이가 없다”며 비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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