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법률방송과 포커스뉴스는 오는 7일 오후 5시 특집 생방송으로 방영되는 ‘사시존폐 끝장토론’을 통해 최근 법조계의 ‘뜨거운 감자’인 사법시험 존폐 논란의 해결책을 모색한다.

2018년 사시 완전 폐지를 앞두고 대한변호사협회와 상당수의 예비 법조인들은 사시 존치를 주장하고 있다.

반면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및 전국 25개 로스쿨에선 현 시행 계획대로 사시 폐지를 주장하며 서로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다.

이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제1소위에 상정된 사법시험 존치 관련 법안 처리를 위해 오는 18일 공청회를 열어 각계각층의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고성국 정치평론가의 진행으로 이뤄지는 이번 생방송 토론회에서는 사시 존치를 주장하는 측과 사시 폐지를 주장하는 측 쌍방 구도로 뜨거운 설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사시 존치를 주장하는 법조인으로는 서울지방변호사회 사무총장인 변환봉 변호사(사법연수원 36기), 대한변호사협회 김태환 변호사(39기), 대한법학교수회 회장을 맡고 있는 백원기 교수가 출연한다.

사시 폐지 측에서는 한국법조인협의회에서 추천한 이찬희 변호사(30기),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의 대표로 경북대 김창록 교수와 윤성철 변호사(30기)가 출연한다.

이번 토론회는 법조계 안에서도 명확하게 찬반의 입장에 선 전문가들이 출연하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논쟁이 오고 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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