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싸이월드의 일부 기능 종료로 추억의 기록들이 사라졌다.10월 1일부터 싸이월드의 방명록, 일촌평, 쪽지 서비스가 종료된다. 이에 관한 자료들은 지난 30일까지 백업 서비스를 받아둬야 한다.지금까지 미니홈피의 방명록, 일촌평, 쪽지 보관함 등은 백업센터를 통해 보관되어 왔으나 이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게 된다. 다만 사진첩, 게시판, 다이어리 기능은 당분간 유지된다.싸이월드 측은 "사용성이 떨어진 기능만 서비스를 중단한 것"이라며 "싸이월드는 개편을 거쳐 싸이홈이라는 이름으로 계속 서비스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10년 전 SNS 부흥기를 이루었던 싸이월드가 개편을 앞두고 일부 서비스를 종료한 것. 개인에게 주어진 홈페이지 개념으로 편지글을 남기고 안부를 남기던 서비스가 해체되면서 많은 유저들이 과거의 추억을 뒤적이고 있다.지난 2003년 SK커뮤니케이션즈에 인수된 후 성장을 지속하다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글로벌 SNS에 밀려 2014년 1월 직원 29명이 지분을 인수하는 종업원 지주회사 형식으로 분사됐다.싸이월드는 싸이홈으로 개편해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한 형태로 바뀐다. 메인화면에는 이용자가 올리는 콘텐츠가 우선적으로 나타나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등 다른 사회관계망서비스에도 게재할 수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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