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이승환이 ‘빠데이-26’공연을 성공리에 끝냈다. 순수한 공연시간만 6시간 21분. 무대에서 소화한 곳은 총 66곡. 관객과 가수 모두 ‘미친’ 공연이었다.
지난 19일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에에서 열린 이 공연은, 오후 4시 3분 시작해 오후 11시 4분에 끝이 났다. 식사제공시간 40분을 제외한 시간이다. 이날 공연은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됐으며 35만명이 함께 했다.
지금까지 국내 단독 공연 사상 최장시간 공연기록은 그가 지난 2012년 8월19일 세운 5시간40분(총 52곡)이다. 이 공연으로 그는 그의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1부에서는 오프닝곡 ‘좋은날’을 시작으로 ‘체념을 위한 미련, ’이노래, ‘너를 향한마음’, ‘첫날의 약속‘, ’세 가지 소원‘ 등이 불려져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1부 33곡이 끝난 뒤, 가진 인터미션에는 관객 1200인 분의 식사가 제공됐다.
2부 공연은 록스타일로 꾸며졌다.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이 록으로 변주됐고, ‘내게’ 역시 록버젼으로 편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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