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대통령 직속 국민대통합위원회는 오는 12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국민대통합과 대한민국 국격을 한 단계 높이는 작은 실천, 큰 보람운동’ 선포식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광옥 대통합위원장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한 브리핑에서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새로운 우리나라의 국민대통합 운동의 하나의 시작이라는 점을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운동은 압축성장으로 인한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생활 속 작은 일부터 실천함으로써 국민통합을 이루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고 대통합위는 전했다.
대통합위는 “사회의 폭력과 욕설, 막말 등 비정상을 정상화하고 기초 질서와 생활예절을 지키며,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정착하는 ‘작은 실천’으로 사회 갈등과 분열을 줄여 국민대통합을 구현하고 한반도 통일시대의 튼튼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이 운동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대통합위는 ▷대한민국 바로 알기 ▷기초질서 준수하기 ▷생활예절 지키기 ▷폭력 추방하기 ▷욕설ㆍ막말 안하기 ▷존중과 나눔 실천하기 ▷사회지도층 솔선하기 등을 7대 대표 실천 덕목으로 제시했다.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하고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를 슬로건으로 정한 이 운동에는 7개 종교단체를 비롯해 80여개 시민사회단체와 유관기관, 광역자치단체 등이 참여한다.
홍성원 기자/
hongi@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