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오는 24일부터 전국적으로 학교폭력실태조사가 실시된다.
교육부는 시도교육감협의회ㆍ한국교육개발원과 함께 ‘2014년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조사는 전국 초교 4학년~고교 3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4일~4월30일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학생들은 나이스 대국민 서비스(www.neis.go.kr)로 접속해 본인 확인 후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조사 문항은 학교폭력 피해ㆍ가해ㆍ목격 사례와 예방교육 효과에 관한 문항, 학교폭력의 이유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부는 다문화 가정 학생을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필리핀어,
태국어 등의 언어로도 설문을 마련했다. 조사 결과는 11월 학교알리미(schoolinfo.go.kr)에 공시된다.
교육부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학생 생활지도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에 대해서는 책임교사 업무 경감, 예방교육, 대안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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