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수현(영문명 클라우디아 킴, 본명 김수현)이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 2) 출연 소식을 전하며 자신의 트위터에 인증샷을 올렸다.
수현은 5일 트위터에 “기다림 끝에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돼서 기쁩니다. 앞으로 정말 더 노력해야겠지만 Welcome to the Marvel Universe란 말, 참 신기하고 벅차네요. Marvel Comics팬이었는데 정말 좋아하면 인연이 되는 행운도 찾아오나봅니다…!” 라며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월트 디즈니 코리아도 이날 수현의 ‘어벤져스2’ 출연을 공식 확인했다.
‘어벤져스2’는 지난 2012년 개봉해 전 세계에서 15억 달러의 흥행 수입을 올린 ‘어벤져스’의 속편이다. 수현의 합류에 앞서 제작사 마블 스튜디오는 한국에서 주요 장면을 촬영한다고 밝혔다.
원어민 수준의 영어 실력과 완벽한 몸매가 수현 캐스팅의 가장 큰 요인으로 분석된다. 10세까지 미국에서 생활한 수현은 토익 만점을 받았고 번역가로도 활동했을 정도로 영어 실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현은 오는 10일 오후 3시에 미국으로 출국, 13일 LA에서 열리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글로벌 프리미어 레드카펫에 서면서 ‘어벤져스2’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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