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종합격투기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29)와 개그맨 윤형빈ㆍ홍인규가 청소년들의 고민을 풀어주는 명예상담사가 됐다.
관악경찰서(서장 유진규)는 오는 8월 3일 “‘학교 밖 청소년’이 행복하고 안전한 ‘쾌청 관악’을 달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NGO 프렌딩(대표 백두원)과 업무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식에서는 권아솔과 윤형빈, 홍인규가 명예 상담사로 위촉될 예정이다. 이들은 관악경찰서와 NGO 프렌딩이 추진하는 감성적 선도활동인 이동식 상담소에서 청소년들을 만나게 된다.
챔프 권아솔은 “격투기를 배우면 겸손해지고, 자기보다 잘 싸우는 파이터도 많다는 것을 깨달아 주먹을 함부로 쓰면 안된다는 예의를 배운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학교 밖 친구들에게 파이터의 영혼을 알려주고 싶다”며 명예 상담사 활동에 의욕을 내비쳤다.
함께 명예 상담사로 활동하게 될 개그맨 윤형빈은 “로드FC 종합격투기를 하면서 청소년 문제에 관심이 생겼다”며 “소위 문제아들과 어울리면서 정말 많은 청소년들이 아파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주위에 많다”고 전했다.
한편 로드FC는 8월 22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360게임 로드FC 025’ 대회를 개최한다. ‘360게임 로드FC 025’의 메인 이벤트는 ‘밴텀급 챔피언’ 이윤준과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의 슈퍼파이트다.
yjc@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