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에서 김현중이 분한 역할이 전설의 싸움꾼 ‘시라소니’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26일 방송된 ‘감격시대’에서는 신정태(김현중 분)가 길거리에서 마주친 일본 낭인과 싸움을 벌인 장면이 그려졌다.

그는 여러 차례 낭인의 칼에 스치거나 찔리면서도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마지막 일격으로 일본낭인을 물리쳤다. 이를 본 왕백산(정호빈)이 “늑대인줄 알았더니 시라소니”라며 중얼거리는 모습이 등장하면서 그가 ‘시라소니’였음이 드러났다.

시라소니는 ‘이성순’이라는 실제 인물로, 당대 싸움꾼으로 이름을 날렸던 김두한, 이정재 등 보다 선배격으로 알려져있다.

김현중(가수/탤런트/SS501)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에서 김현중이 분한 역할이 전설의 싸움꾼 ‘시라소니’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김현중(가수/탤런트/SS501)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에서 김현중이 분한 역할이 전설의 싸움꾼 ‘시라소니’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일본인 폭력배 40여명과 홀로 싸워 이긴 ‘40대1의 전설’을 만들며 유명해졌으며, 가장 유명했던 기술은 박치기였다. 그의 박치기에 실제 뇌진탕으로 목숨을 잃은 사람도 있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다.

네티즌들은 “감격시대 김현중 시라소니였구나”, “감격시대 김현중 시라소니 전설의 싸움꾼이었지” “감격시대 김현중 시라소니, 갈수록 재미있어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anju1015@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