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시티=지재근 기자]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강석찬)은 지난 6월부터 출장부페 및 계란 유통업소를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벌여 제주시 소재 깨진 계란 납품업체 3곳과 유통기한이 경과한 식자재를 사용한 부페업체 1곳을 적발, 수사중이라고 밝혔다.이들중 A업체는 올해 1월부터 6월 중순까지 난각이 손상된 계란 등은 판매할 수 없음에도 상하기 쉬운 깨진 계란 22,000여구를 음식점에 헐값으로 납품 하다가 적발됐다. B업체는 깨진 계란 6,000여구를 미신고 축산유통업자 C를 통해 시내 음식점에 유통하다가 C업체를 추적 수사하던 자치경찰에 덜미가 잡혔으며, D부페 업체는 비교적 유통기한이 짧아 빨리 사용해야 하는 샐러드 8포(8Kg)를 유통기한 10여일이 지난후에도 보관 사용해 오다가 적발됐다.자치경찰단 관계자는 “대부분의 식당과 유통업체는 적법하게 식자재를 관리하고 있으나 일부 비양심적인 업체들로 인해 먹거리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단속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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