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 H스포츠=김주현기자 ] 중량감 있는 배우 류승룡, 이성민의 색다른 변신과 차세대 연기파 배우로 꼽히는 천우희, 이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판타지 호러 <손님>이 개봉 첫날인 7월 9일(목) 144,973명(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오전 8시 기준)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152,585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로써 <손님>은 <인사이드 아웃> <인시디어스 3> 등 다양한 장르의 동시기 개봉작은 물론, <연평해전>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를 제치며 앞으로의 흥행 질주를 예고했다. 더욱이 이는 <연평해전>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와 같이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켜온 기 개봉작들 보다 250여개 적은 스크린(493개)에서 개봉했음에도 40.4%의 높은 좌점율을 기록하며 일궈낸 결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 앞서 <손님>은 개봉전 주요 예매사이트와 포털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하여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아주 신선한 판타지 호러 영화. 네 배우들의 연기가 소름돋는다. 유잼~"(네이버_맨도롱), "기존에 없던 새로운 장르의 영화라 너무 신선하고 좋았다"(네이버_띠로리), "제대로 섬뜩했다. 공포영화는 무서워서 못보는데 <손님>은 마냥 무섭기만한 영화가 아닌듯"(네이버_catte**) 등 오랜만에 등장한 새로운 한국영화이자 판타지 호러라는 새로운 장르가 주는 신선함과 독창적인 연출, 여름에 걸맞는 시원한 공포 요소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천편일률적인 한국영화들과 다르다. 배우들의 연기가 아주 볼만한 영화다", "심장이 쫄깃쫄깃 해진다. 감동도 있고 빵빵 터지는 코미디까지 재미있다", "극장가서 꼭 봐라. 스크린으로 보면 소름끼치는 연기랑 분위기에 압도된다"라며 <손님>의 관람 열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판타지 호러의 독특한 장르를 만난 류승룡과 이성민의 변신이 기대를 모으는 <손님>은 독일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에서 모티브를 차용한 작품이다. 1950년대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산골 마을로 들어선 낯선 남자와 그의 아들. 그리고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했던 비밀과 쥐들이 기록하는 마을의 기억을 다룬 영화 <손님>은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손님' 포스터 kjkj803@h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