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 “내일이 우리 국회가 민생을 살린, ‘민생 추경의 날’로 기록될 수 있도록 야당의 대승적 협조를 간곡히 부탁한다”
여당이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마지노선으로 잡은 24을 하루 앞두고 야당의 추경안 처리를 강하게 압박하고 있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추경은 민생 응급처방으로, 속도와 타이밍이 생명”이라며 “세계경제 위축과 내수 악화, 수출 부진에 메르스와 가뭄 등 경제적 악재들로 추경 응급 처방이 매우 절박한 상황”이라고 호소했다. 이어 “국민이 지금 간절히 바라는 것은 경제살리기를 통한 민생 회복”이라며 “이를 위해 지금 국회가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일이 바로 추경안과 경제살리기 법안 통과이고, 이를 위해 당정청은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며 내일 추경안 처리에 강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덧붙여 원 원내대표는 전날 68일만에 이뤄진 고위 당정청회의를 언급하면서 “고위 당정청 회의에 이어 정책조정협의회도 다음 달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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