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마치 어미를 만난 듯 일본의 한 사진작가 품에 안기는 고양이가 온라인에서 인기다. 영상은 ‘새끼 고양이 강제입양’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킹사이트를 통해 퍼지고 있다.
영상의 주인공은 일본의 야생동물 사진작가 미츠아키 이와고. 그는 다큐멘터리 영상 촬영을 위해 방문한 오키나와에서 인연을 만났다고 한다.
길고양이들을 찍기 위해 거리에 앉아 렌즈를 향하는 순간 새끼 고양이가 성큼 다가온다. 특유의 애교로 사진작가의 품에 안기더니 급기야 정수리까지 점령한다. 새끼 고양이의 친화력과 사진작가의 포용력을 엿볼 수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저렇게 안기면 거부할 수 없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특히 한 네티즌은 “일본의 고양이들은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아 스스로 주인을 정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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