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KOTRA(사장 김재홍)는 정상외교를 활용한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성과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28일 ‘정상외교 경제활용 지원센터’를 신설하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이 센터는 정상외교와 연계해 추진해오던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와 사후관리, 상시 비즈니스 지원을 통한 성과창출을 전담하는 기구로서 국내외 다양한 경제협력 행사를 주관할 계획이다.

센터는 경제외교지원실과 상시비즈니스지원실 등 2개실 5개팀으로 구성된다. 경제외교지원실에서는 ▷경제협력 아젠다 발굴 ▷경제사절단 행사 기획-실행-사후관리 ▷정상외교경제활용 포털 앱 개발 ▷바이어-투자가 DB구축∙관리 등의 업무를 전담한다. 상시비즈니스지원실은 KOTRA 본연의 무역투자 지원 기능을 활용, 경제외교를 통해 발굴된 유망 프로젝트 관리∙지원과 후속사절단 파견 등에 집중한다.

지난달 12일 대통령 주재 ‘경제 5단체 초청 경제외교 성과확산 토론회’에서 경제계는 지속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사절단 행사 및 정상외교 지원조직 확대를 건의한 바 있다. 이에 정부 측은 신속한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이번 센터를 신설하게 된 것이다.

김재홍 KOTRA 사장은 “센터 개소를 통해 우리 기업들이 해외진출에 정상외교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원스톱 지원 기반이 마련됐다”며 “사업기획 및 추진부터 후속조치, 유망 프로젝트 관리 및 성과창출까지 유기적인 지원체계를 가지고 우리 기업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