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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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연예가중계'에서 도지원을 만났다.16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착하지 않은 여자들'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서이숙이 자신의 머리끄덩이를 잡은 장미희를 보고 "당신 뭐야?"라고 외치는 장면이 있었다. 그때장미희는 머리끄덩이를 놓고 "환자예요!"라고 도도하게 말했었다.비슷한 대사는 또 있었다. 김생민은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 명대사가 많았다면서 도지원에게 가 "뭬야?"를 외쳤다. 도지원은 2001년도와 2002년도를 언급하며 SBS드라마 '여인천하'에서 했던 대사를 떠올렸다.그 당시 도지원은 "뭬야?"라는 앙칼진 호통으로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작품에서도 명대사는 계속됐다. 정신 차리라는 서이숙의 말에 도지원은 눈을 부릅뜨며 식탁을 손으로 꽝 쳤다.

그리고 "뭬야!!!"라며 더 앙칼진 소리를 내뿜었다. 김생민은 그 장면을 떠올리며 그 대본을 받았을 때 많이 놀랐을 것 같다고 운을 뗐다. 그러자 도지원은 쑥쓰러워하며 대본에 없었다고 했다.그녀는 "제가 했어요. 제가 리허설 때까지 고민했어요. 이걸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을 엄청 했는데 사실 연습은전날 밤에 조금 했는데,그 느낌이 안났는데. 목소리가 쉬더라고요"라며 나름대로의 고충을 이야기했다.그녀는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란 드라마를 하면서 그런 역을 할 수 있었던, 그기회가 정말 행복했다고 언급했다. 그녀는 아쉬움을 달래며 장미희와 포옹을 하다가 끝내 눈물을 글썽이고 말았다.그러자 서이숙은 "울어요! 문학이(손창민) 때문이예요. 원치 않는 결혼을 해서"라며 분위기를 다시환하게 만들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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