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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시티팀 = 김주현 기자]현영철 인민무력부장 숙청, 유승민 "北 급변 사태 대비책 준비해야"북한 인민군 서열 2위인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의 숙청당했다는 소식에 대해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대비책의 필요성을 언급했다.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의 숙청에 대해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14일 "이런 체제는 언제 어떤 식으로 붕괴할지 모르기 때문에 북한의 모든 급변 사태에 대비하는 군사적·비군사적 준비와 작전 계획을 재점검해야 한다"며 대비책을 촉구했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현영철 북한 인민무력부장 처형 사실을 언급하며 "우리가 마주한 북한 김정은 정권의 실체가 얼마나 극악무도하고 불안정하며, 과연 앞으론 어떤 일이 벌어질지 한 치 앞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임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국정원은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이 지난 4월 말 평양 순안구역 소재 강건종합군관학교 사격장에서 고사포로 총살당했다고 전했다.국정원에 따르면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이 처형된 이유로 김정은에 대한 불충과 지시 불이행이 주된 원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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