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기자]근골격계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셀루메드(대표 심영복)는 골형성단백질2 및 4(이하 BMP2, 4)의 발현 세포를 무혈청 배지에서 배양하는 방법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셀루메드는 이번 특허를 통해 BMP2와 BMP4로 발현하는 세포주 개발의 전 과정을 무혈청 배지에서 단일세포를 배양, 세포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기술을 확보하게 됐다.
골형성단백질은 골결손 부위의 골유합과 골밀도를 크게 앞당겨주는 생체 단백질로, BMP 인자가 담긴 세포를 배양하기 위해서는 일종의 영양분인 혈청을 첨가하는 것이 기존의 세포 배양 방식이었다.
이번에 개발된 특허기술을 적용할 경우 동물유래 혈청 사용에 따른 안전성 문제를 해결하고 세포성장이 우수한 활성형 BMP를 다량 생산하는 단일세포를 분리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특허 기술 개발을 주도한 셀루메드의 장주웅 연구소장은 “우수한 품질의 골형성단백질을 쉽게 분리해 낼 수 있기 때문에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됐다”며 “활성형 단백질이 적용된 BMP2, 4를 다양한 복합의료기기로 상용화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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