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현과 양상국이 화장품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27일 김준현과 양상국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의 모델 발탁 내용 소식을 전하며, 최근 경기도 하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니스프리 '에코손수건 캠페인' 광고 촬영현장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이니스프리의 '에코손수건 캠페인'은 '휴지 대신 손수건을 사! 하는 작은 습관으로 나무를 살리고, 푸른 숲은 지켜주고, 지구의 체온을 내려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취지에서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캠페인이다.

김준현, 양상국은 이미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을 통해 다양한 친환경 생활방법을 소개, 환경사랑을 솔선수범해 지난 3월 환경부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평소 앞장서 에코라이프를 실천하는 모습이 캠페인 모델로서의 이미지와도 부합해 광고촬영까지 하게 됐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인간의 조건'을 통해 찰떡궁합을 과시하고 여러 편의 광고를 함께 찍으며 새로운 개념 콤비로서의 면모를 보여 앞으로 두 사람이 함께 활약할 모습도 기대하게 만든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현과 양상국은 '에코 캠페인'이라는 광고 콘셉트처럼 푸른 지구를 연상시키는 듯 한 초록색 배경 앞에서 파스텔 톤의 정장을 각각 차려입고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 동기이자, 오랫동안 KBS2 '개그콘서트'를 통해 호흡을 맞춰온 동료인 만큼 광고촬영 내내 밝고 편안한 분위기를 유지했다는 후문이다.

김준현과 양상국은 현재 '개그콘서트'와 '인간의 조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