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젠틀맨’으로 활동 중인 싸이(36ㆍ본명 박재상)가 로비 윌리엄스, 테일러 스위프트 등과 함께 오는 6월 영국의 한 라디오 방송이 주최하는 대규모 공연에 참여한다.
영국 라디오 방송인 캐피탈 FM(Capital FM)은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싸이가 오는 6월 9일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서머타임볼’(Summertime Ball) 2013‘ 공연의 출연진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 공연에는 싸이를 비롯해 테일러 스위프트, 로비 윌리엄스, 리즐 킥스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캐피탈 FM은 지난 27일 ‘젠틀맨’에 대한 소식을 전하면서 싸이가 MTV를 통해 밝힌 내용을 인용 “’젠틀맨‘ 뮤직비디오가 2주 만에 조회수 2억3000만 건에 달했으며 더 이상 ’원 히트 원더‘(히트곡이 한곡뿐인 가수)가 아니다”고 말한 바있다.
캐피탈 FM은 또 “싸이는 ’젠틀맨‘을 발매한 주가 삶에서 가장 힘들었던 때라고 말했다”며 “그는 지난해 센세이션을 일으킨 ’강남스타일‘로 인해 ’젠틀맨‘을 선보이는데 무척 긴장했다”고 소개했다.
싸이는 또 다음달 3일에는 뉴욕 록펠러센터에서 열리는 NBC ‘투데이쇼’의 생방송에 출연한다.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지난해 ‘강남스타일’ 프로모션 당시 출연한 미국 NBC TV 인기 버라이어티 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 출연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는 싸이는 27일 워싱턴DC에서 열린 백악관 기자단 연례만찬(White House Correspondents’ Dinner 2013)에 CBS방송의 초청객으로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