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운전중 아이의 신발을 주우려다 차량이 전복된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3시 30분께 전북 정읍시 태인면 부근 도로에서 A(25·여)씨가 몰던 싼타페 승용차가 도로 반대편으로 넘어가 전복됐다.
다행히 이 사고로 차량안의 모녀는 큰 상처를 입지 않았으나 사고차량은 언덕과 도로 옆 지붕사이에 걸쳐져 추락사고가 우려되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
A씨 모녀는 타박상 등 가벼운 상처를 입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조수석 카시트에 탄 딸이 바닥에 떨어진 신발을 주워달라고 계속 칭얼대 운전 중 몸을 기울이다가 사고를 냈다”고 말했다.
현재 경찰은 A씨가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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