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울산시(시장 박맹우·사진)는 중소기업지원센터와 공동으로 벤처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기관간 상호 연계를 통해 성장 가능한 유망 지역 벤처기업을 발굴, 종합 지원하는 ‘2013년 글로벌 스타벤처 육성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각 기관이 가진 핵심 지원 기능을 통합하여 울산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스타 벤처기업’ 후보를 발굴하여 지역전략산업과 연계·성장할 수 있는 우수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4년부터 추진됐다.
참여기관은 동남지역사업평가원, 기술보증금기금, 한국산업은행, 경남은행, 농협중앙회, BK인베스트먼트(주) 등 6개 기관이다.
주요 지원 사항을 보면 울산중소기업지원센터는 비즈니스자금을 올해 신규로 최종 선정된 업체당(3개사) 최대 30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고, 동남지역사업평가원 울산산업평가단이 기술과 사업역량을 평가한다.
또한 한국산업은행, 경남은행 및 농협은행이 우수기업에 대해 경영·시설자금에 대한 자금융자 지원을, 투자전문회사인 BK인베스트먼트(주)가 우수기업에 대한 투자 및 투자유치 지원을 한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이미 선정된 기업들도 그동안의 경영성과 등을 평가하여 우수기업 5개사는 추가 비즈니스자금(최대 1500만 원 한도)과 자금융자, 투자유치 등의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사업 지원 대상은 공고일(3월 27일) 현재 사업자등록증상의 본사 소재지가 울산시인 벤처중소기업으로, 신청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4월 26일까지이다.
업체선정은 서류심사, 현장방문 기술평가 심사, 발표·면접심사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자세한 문의는 울산중기센터 누리집(www.ubsc.or.kr)를 참고하거나 중기센터 소프트웨어지원센터팀(☎ 222-621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해 신규 4개사, 기존 4개사를 선정하여 비즈니스자금 1억 8000만 원을 지원했으며 참여 금융기관으로부터 약 22억 원의 자금융자가 이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