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국가보훈처는 26일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응하고 국민들의 영토주권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독도학교를 개교한다고 밝혔다.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초대교장을 맡을 예정이며, 개교식은 오는 28일 독립기념관 내 밝은누리관에서 11시에 열린다.

독도학교는 연간 약 2980명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프로그램은 크게 초등단체 교육(1500명), 가족과 함께하는 가족캠프(360명), 전시관 교육(960명) 및 독도 현장답사 교육(160명) 등 4가지로 나뉜다.

개설되는 온라인 독도학교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독도학교 홈페이지에서는 독도와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내년부터는 우수 온라인 활동가를 선발해 독도답사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초등학생단체교육은 고학년 초등생 1학급인 30여명을 대상으로 전시관 탐방 및 독도 생태지도를 통한 체험활동, 조별 탐구생활 등으로 진행된다.

가족캠프는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일제강점기 역사부터 독도를 이해할 수 있도록 특강과 야외활동 위주로 진행된다. 현장답사 교육은 독도에서 생태실습 등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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