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파이와 같은 무선랜이 보편화됐긴 하지만 저렴하고 간편한 유선랜 이용도 아직 무시못할 수준이다. 그런데 유선랜의 케이블 삽입을 고정시키는 작은 날개가 쉽게 부러져 인터넷이 끊어지기 일쑤다.
PC주변기기업체 버팔로(대표 사이키 쿠니아카)는 23일 이런 점에 착안해 랜선 연결구 상부 고정장치가 부러지지 않는 랜케이블(모델명 BSLS6FUㆍ사진)을 출시했다.
이 랜케이블은 신소재를 채택해 연결구 상부의 고정장치를 180도 구부려도 부러지지 않는 게 특징이다. 몇 번 사용하다보면 부러져버리는 기존 랜케이블과 달리 고정장치가 떨어져 나가지 않아 인터넷 연결이 안정적이다.
또 경사각을 넣은 디자인을 채용해 케이블의 삽입 및 제거도 쉽게 했다. 기가비트 속도에도 대응하며 1.5mm의 평면 타입의 케이블 형식으로 디자인됐다.
버팔로는 부러지지 않는 이 신소재에 대해 특허까지 출원했다. 케이블 색상은 흰색, 검정색, 파랑색, 분홍색, 회색, 녹색 등을 지원한다. 가격은 길이에 따라 5000~1만4500원이다.
버팔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용자들에게 꼭 필요한 PC 관련제품을 출시해 사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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