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제1금융권 구축사업 중 최대 규모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효성그룹 계열사인 컨택센터업체 효성ITX(094280)는 한국씨티은행과 500석 규모의 ‘콜센터 인프라 구축 및 IT 서비스 제공 사업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효성ITX에 따르면 콜센터는 씨티은행의 뱅킹ㆍ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ㆍ고객 관계 관리) 업무를 수행하게 되는 곳으로, 최근 5년간 제1금융권에서 구축한 콜센터 중 최대 규모다.
효성ITX는 오는 5월 말까지 ▷‘ALL-IP(All Internet Protocol) 구조’ 교환기 ▷CTI (Computer Telephony Integration) ▷클라우드 녹취 솔루션 등 IP(Internet Protocol) 기반 콜센터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콜센터에는 국내 업계 최초로 어바이어(AVAYA) 사(社)의 하드웨어와 시스코(CISCO) 사의 솔루션 융합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에 분산 운영되던 씨티은행 CRM 콜센터를 통합관리 할 수 있는 IT 인프라 환경이 조성돼 비용 및 업무의 비효율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효성ITX는 설명했다.
효성ITX 관계자는 “외국계 금융권 콜센터는 국제표준(Global Standard)을 중시하고 서비스 요구 수준이 매우 높다”며 “기술과 서비스 역량을 인정받은 만큼 향후 콜센터 시스템 구축사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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