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이하 YGㆍ122870)가 빅뱅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다는 리스크를 떨쳐내고, 올해 소속 아티스트 라인업이 강화돼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LIG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올 3월 빅뱅 지드래곤의 솔로앨범 발매와 싸이의 월드앨범 발매, 이하이의 컴백, 신인 걸그룹 데뷔 등 올해 YG 소속 가수들의 라인업이 한층 확대되고 있다”며 목표주가 8만6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YG는 특히 최근 싸이의 중국 내 춘절행사 당시 현지 반응이 엄청났다는 점을 감안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중국 진출을 시작해 YG China 자회사를 설립하기 위해 현재 중국 내 파트너사를 찾고 있다. 아울러 아시아나항공과 양해각서를 체결해 YG 소속 아티스트가 해외 활동시 동행하는 관계자에게 비지니스 무료 항공권을 제공받는 한편, 로고 노출, 공연장 내 홍보부스 설치, 아시아나 광고 상영 등의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지원받는 등 대기업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장연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