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의 음유시인’ 싱어송라이터 루시드 폴이 2년 만에 콘서트를 연다.
루시드 폴은 오는 4월2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종로 반쥴에서 ‘목소리와 기타 2013-다른 당신들’이라는 제목으로 공연을 갖는다. ‘목소리와 기타 2013’은 늘 그렇듯 특별히 요란한 장치나 무대는 없다. 루시드 폴의 노래와 기타 연주, 그리고 건반 주자의 협연으로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4월 한달 간 24회에 걸쳐 매일 매일 다른 레퍼토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 장소도 특별하다. 정형화된 공간을 벗어나 여러 퍼포먼스들이 가능한 복합 문화 공간에서 펼쳐진다. 가지각색의 의자들과 관객들의 눈높이를 맞춘 공간에서 이제껏 공연과는 다른 더 깊은 감성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그리고 관객들은 반쥴 루프톱(BANJUL Rooftop) 전시공간에 마련된 전시도 함께 볼 수 있다.
장연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