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남자사용설명서’가 금주 개봉작 중 일일 박스오피스와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2월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남자사용설명서’(감독 이원석)는 지난 14일 전국 372개 스크린에서 5만7171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은 6만6000명이다.
특히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 ’헨젤과 그레텔:마녀 사냥‘등 할리우드 신작을 제친 결과라 의미가 크다. ‘베를린’, ‘7번방의 선물’의 바통을 이어 받아 한국 영화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것.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도 쏟아지고 있다. 현재 SNS와 포털사이트에는 ‘남자사용설명서’를 강력히 추천하는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남자사용설명서’는 존재감 없던 CF 조감독 최보나가 연애멘토 스왈스키(박영규 분)를 만난 뒤 100% 성공률을 보장하는 ’남자사용설명서‘를 통해 ’국민훈녀‘로 거듭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연애스토리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 jwon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