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재원 기자] 코스모신소재(대표 김재명)는 1분기말 완료를 목표로 진행했던 2차전지 양극활물질 라인 증설이 2월에 조기 완료된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공정률이 95% 이상으로 2월내 완료 예정이며, 증설라인에서 3월부터 기존 모델을 생산ㆍ판매해 매출에 기여하고 3분기부터 신규모델 판매를 목표로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코스모신소재는 그 동안 생산설비 부족으로 거래선다변화 및 안정적인 매출구조 형성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이번 라인증설로 인해 연간 3,600톤 생산설비를 갖추게 되어 공격적인 영업을 통해 거래선다변화가 가능해졌다.

또 고밀도, 고성능으로 발전하는 2차전지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고 다양한 모델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어 안정적인 매출구조 형성이 가능하게 되어 주력 사업으로 위치를 보다 확고히 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코스모신소재가 주목하는 2차전지용 양극활물질은 2차전지의 핵심소재로서 전지의 충ㆍ방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재료다. 2차 전지용 양극활물질은 핸드폰을 비롯해 디지털 카메라, 노트북 등 디지털 모바일 기기, 전동공구, 자동차용(HEV) 등에 사용되는 2차전지 등에 폭 넓게 사용된다.

김재명 코스모신소재 대표는 “지난해 유럽경기 침체로 고전하였던 2차전지양극활물질이 라인증설 및 적극적인 고객대응으로 상승궤도에 진입하고 있어 올해는 실적이 대폭 개선된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