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진기록 명기록 발표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전병헌)가 2013년 2월 스타크래프트 부문 진기록 명기록을 발표했다.
지난 1월 6일 용산상설경기장에서 펼쳐진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Ⅱ 프로리그 12-13시즌' 2라운드 EG-TL과의 경기에서 선봉으로 출전한 이영호는 김동현을 상대로 선봉 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송현덕, 윤영서, 박진영을 차례로 연파하며 올킬을 기록했다. 이로서 이영호는 승자연전방식으로 진행된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8-09시즌' 이후 이번 시즌까지 4개 시즌 연속 올킬 기록을 이어갔다.
특히 승자연전방식에서 72승 15패 승률 82.8%의 압도적인 기록을 보이며 유독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이영호는 4회의 올킬 중 2회의 역올킬을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다운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현재 '승자연전방식 정규시즌 최다올킬 선수' 부문 단독 1위 기록은 김택용(SK텔레콤, 프로토스)의 5회이다.
KT Rolset는 1월 한 달 동안 4승을 추가해 SK텔레콤 T1과 함께 '프로리그 정규시즌 최다승 팀' 부문에서 통산 222승을 기록하며 공동 1위에 올라섰다. 지난 2012년 2월 5일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에서 前 공군 ACE에게 승리를 거두고 프로리그 정규시즌에서 프로게임단 최초 200승을 달성했던 KT Rolster는 현재 한국e스포츠협회 프로게임단 중 가장 오래된 프로게임단으로 등록되어있다.
이제동은 지난 1월 한 달 동안 3승을 추가하고 승자연전방식 정규시즌에서 52승을 기록, 종전 이 부문 단독2위 기록 보유자 김택용의 51승 기록을 밀어내고 단독 2위에 올라섰다. 이영호와 함께 승자연전방식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이제동은 승자연전방식으로 진행된 정규시즌에서 통산 4회의 올킬을 기록하며 이영호와 함께 이 부문 공동 2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현재 '승자연전방식 정규시즌 최다승 선수' 부문 1위 기록은 이영호의 72승이다.
한국e스포츠협회 1급 심판으로 활동중인 오형진 심판은 지난 1월 20일 용산상설경기장에서 펼쳐진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Ⅱ 프로리그 12-13시즌' 2라운드 CJ ENTUS와 SK텔레콤 T1경기에 주심으로 출장하며 통산 2번째 500경기 주심 출장 기록을 달성했다. '공식전 주심 최다 출전' 부문1위 기록은 강미선 심판의 520회이다.
2013년 3월 진기록 명기록에서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Ⅱ 프로리그 12-13시즌' 2월의 경기결과가 반영될 예정이다. 진기록 명기록은 매월 5일마다 업데이트를 통해 변경된 기록을 제공할 예정이며, 2013년 2월 진기록 명기록은 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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