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도운(인천) 기자]인천의 응급의료 전용헬기인 ‘닥터헬기’가 옹진군 연평도까지 확대 운항된다.
4일 인천시에 따르면 오늘 부터 닥터헬기 운항 범위를 직선거리 130km인 연평도까지 확대한다.
그동안 북한의 광명성 로켓 발사 등 정세 불안으로 서해 북단에 위치한 연평도까지 닥터헬기를 운항하는 계획이 보류돼 왔다.
서쪽으로 우회해 연평도까지 160km 운항하고 의료진은 원칙적으로 1명 탑승한다. 환자의 상태 등에 따라 탑승 의료진은 늘어날 수 있다.
대연평도는 연평종합운동장과 해병 헬기장 2곳을, 소연평도는 군헬기장 1곳을 이용한다.
연평도에는 1192가구 2049명의 주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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