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영화 ‘베를린’이 토요일 하루에만 63만 명을 동원하는 등 겨울 극장가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를린’은 토요일인 2일 하루에만 63만7043명(매출액 점유율 42.8%)을 동원, 개봉 이래 4일 반나절 만에 누적관객수 168만7681명을 기록했다.

이는 ‘도둑들’이 지난해 7월 개봉 첫 주 토요일 하루 동안 75만 명을 달성한 기록에는 못 미치지만, 67만 명을 동원한 ‘괴물’(2006년)과 비슷한 기록이다.

‘베를린’ 제작사인 외유내강은 “‘베를린’이 비수기로 분류되는 1, 2월 겨울시장에서 전체 박스오피스를 늘리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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