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전동휠체어를 타고 가던 80대 할머니가 수로에 빠져 사망했다.
2일 오후 5시 20분께 전남 함평군 신광면 월암리의 길가 1.2m 깊이의 수로에 A(85·여)씨가 전동휠체어와 함께 추락한 것을 주민이 발견, 신고했다.
이날 A씨는 마을회관에서 주민들과 어울리다 운동하러 가겠다며 전동휠체어를 타고 수로 옆길을 따라 이동했다. 길을 가던 A씨는 ‘쿵’하는 소리와 함께, 수로 안으로 추락했다. 사고 당시 A씨는 얼굴에 심한 상처를 입고 있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A씨가 전동휠체어를 타고 가다 수로에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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