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제주는 다음달 1일 개장 예정인 제주 최대 야외온수풀 ‘해온’(海溫)의 모습을 공개했다.
해온은 온수풀 안에서 풀바와 이국적인 럭셔리 카바나, 건식사우나, 바닥분수, 상설무대 등으로 꾸며졌다. 특히 풀바에서 판매하는 ‘한라티니’(한라산소주와 한라봉, 유채꿀을 섞어 만든 칵테일 마티니)는 호텔이 해온 오픈을 기념해 만든 시그너처 칵테일이다.
총 4채의 카바나에는 고급 소파베드와 뱅앤올룹슨 오디오, 벽난로, 커피머신 등이 구비돼 있고, 외부 전문 스파업체와 제휴해 힐링 마사지도 제공할 예정이다. 100% 편백나무로 지어진 건식사우나는 스트레스 완화에 좋고, 바닥분수와 상설무대는 ‘해온’에 운치를 더한다.
또한 야외 자쿠지를 1개에서 3개로 늘여 온수스파 공간을 확대하고, 키즈풀에 어린이 전용 워터슬라이드를 새로 지어 기존 워터슬라이드와 차별했다. 자쿠지에서는 천연 미네랄과 광물질이 풍부해 관절염과 피부염, 아토피에 효능이 뛰어난 사해소금 입욕제로 온수스파를 즐길 수 있으며, 열원인 CO2 히트펌프는 일반 증유 보일러 대비 에너지 효율이 약 3.5배나 높아 환경친화적이다. 키즈풀은 카바나 바로 앞에 위치해 부모는 카바나에서 휴식을 취하며 아이들을 지켜볼 수 있고, 어린이 전용 워터슬라이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설계됐다.
온수풀뿐 아니라 풍차가 한눈에 들어오는 실내 정원도 해온의 특징이다. 해온은 고객이 호텔에서도 제주의 자연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실개천 산책로를 새롭게 조성했다. 과거 연못으로만 관리돼 발길이 닿기 어렵던 곳을 걷고 싶은 길로 꾸미고 제주의 들꽃을 심었다. 주상절리를 형상화한 외벽과 돌다리도 산책에 즐거움을 더한다.
해가 지면 해온 곳곳을 비추는 몽환적 조명이 남국의 이색향취를 선사한다. 해온을 이용하는 투숙객은 아이패드와 MP3 방수 이어폰을 무료로 대여받을 수 있고, 전문화가가 아이패드에 그려준 자신의 캐리커처를 스마트폰으로 전송받는 등 연중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롯데호텔제주는 해온 오픈을 기념해 특별 패키지를 준비했다.
패키지 ‘하이! 해온’은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디럭스 한라룸 1박에 2인 조식과 레저도우미 에이스(ACE, Active & Creative Entertainer)가 함께하는 올레 트레킹 및 2박 이상시 유기농 화장품 프리메라 힐링키트를 특전으로 주중 27만원, 주말 35만원, 설연휴(2/8~2/11) 40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하이! 해온 스파’는 특히 여성들을 위한 힐링 패키지다. SK-II 카바나 테라피를 메인특전으로 디럭스 오션룸 1박과 조식이 포함되고, 2박 이상시 화산분수쇼 뷔페(2인)가 추가특전으로 제공된다. 이용기간은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로 요금은 주중 33만원, 주말 41만원, 설연휴(2/8~2/9) 46만원이다. 단, 2월 10일부터 17일까지는 제외. 더불어 상기 두 패키지 이용객은 ‘해온’ 풀바에서 칵테일 2잔과 클램차우더 스프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2월 28일까지 롯데호텔제주에 투숙하는 현대카드 플래티넘 이상의 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모든 패키지 대상으로 1박당 8만원이 할인되고,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2매)까지 준다. 설연휴인 2월 8일까지 10일까지는 제외.
또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투숙하는 모든 패키지 고객에게는 ‘해온’ 오픈 기념으로 세계적인 디자인 티 브랜드 ‘타바론’의 기프트 박스를 선물로 준다. (상기 패키지 요금은 모두 세금 및 봉사료 별도)
패키지 예약 문의: 롯데호텔제주 1577-0360
김우영 기자/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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