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정희(부산) 기자] 아파트에서 판돈 7000만원 상당의 도박판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도박판을 벌인 A(54) 씨 등 6명을 도박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A 씨 등은 지난달 8일 오후 3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 부산 사하구 다대동의 한 아파트에서 판당 최대 200만원을 베팅하는 등 판돈 7000만원 상당의 ‘바둑이’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A 씨 등 2명은 함께 도박을 한 B(52) 씨가 도박자금으로 빌린 6500만원을 갚지 않자 “도박 사실을 거래처에 알리겠다”고 협박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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