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구가 편견과 맞서 싸우며, 아트디렉터(AD)로 성장해 갈 열혈청년 이태백으로 변신했다. KBS2 새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극본 설준석 이재하 이윤종, 연출 박기호 이소연)을 통해서다.
진구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지방대 중퇴라는 꼬리표를 달고 살아가는 고달픈 삶이지만, 차디찬 현실의 벽을 깨부수고 나갈 굳건한 정신력을 지닌 캐릭터 이태백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은 첫 회에 등장할 장면으로, 광고대행사의 면접을 보고 돌아오는 이태백의 모습이 담겨있다. 밝은 그의 표정이 어떤 전개로 이어질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처럼 활기찬 표정과 깔끔한 수트차림, 스쿠터까지 대동한 채 20대 청년으로 완벽 분한 진구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이태백으로 완벽하게 빙의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특히 해맑은 웃음을 짓고 있는 진구의 모습은 그 동안 다수의 작품을 통해 보여준 거친 이미지와는 대비를 이루며, 이번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어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광고천재 이태백’의 한 관계자는 “고달픈 청춘들을 대변하는 만큼 진구 역시 연기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이태백을 통해 진구의 색다른 모습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며 “맞춰진 틀에 굴복하지 않고 그 틀을 바꾸고 깨부수어 나가는 이태백을 보며 많은 젊은 청춘들이 나도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달픈 청춘의 대표주자 이태백을 통해 이 시대 청춘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광고천재 이태백’은 오는 2월 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