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대구은행에 따르면 이번 부점장회의가 지난해와 달리 ‘전국’ 단어를 포함해 지역의 한계를 넘어서는 글로벌 은행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이를 위해 올해 경영전략과 영업전략 발표, 2012년 경영평가 시상식, 변화혁신을 다짐하는 다양한 이벤트 등으로 회의가 진행됐다.
경영-영업전략 발표에서 하춘수 은행장은 “대구은행은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출 수 있는 한 차원 높은 고객관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으로, ‘고객은 애인(愛人)이다’는 주제를 내걸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극정성으로 챙기고 마음을 다하는 애인을 대하듯 대구은행만이 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기존 ‘고객은 王이다’라는 말과 비교되는 ‘고객은 愛人이다’라는 말로 의례적 관계의 틀을 벗어나 새로운 시선으로 고객을 아끼고 사랑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하 은행장은 “기본에 충실하고, 작은 일이 중요한 것임을 명심하자”며 “옳은 것이 좋은 것이라는 것을 늘 다짐해야 할 것이다”며 정도(正道)경영 중요성도 말했다.
한편 2012년 성과평가 시상식에서 월성동지점(지점장 박효찬), 팔달영업부 기업1지점(기업지점장 서정동)이 영예의 대상을 각각 차지했다. 세일즈 슈퍼스타는 대곡역지점 박경순 차장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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